19 x 12.8 cm / 32쪽 / 2009년 20쇄본(1998년 초판)

'넌센스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초신타의 그림책입니다.

독특한 색감, 과감한 구성, 허무하고 엉뚱한 이야기가 초신타 그림책의 특징입니다.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라이 료지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가입니다.

이 책은 분홍색과 주황색을 한 페이지 가득 과감하게 사용하여 허무하고 엉뚱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지만 어른 팬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작가로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아무 의미 없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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