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x 34.4 cm / 24쪽 / 2015년 복간본, 1921년 초판 / 스페인어 

일러스트: Joaquín Santana Bonilla

1,000부 한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5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인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1921년 초판을 복간한 것으로 책을 펼치면 마치 파노라마처럼 넓게 펼쳐지는 게 특징입니다.

단 10페이지 안에 앨리스의 이야기와 그림을 축약해 놓았습니다.

스페인에서 출판된 앨리스 책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책으로 평가 받습니다.

호아킨 산타나 보닐라는 원래 얼굴이 일그러지고 왜곡된 캐리캐처로 유명한데 이 책에서는 스페인 의상을 입은 소녀 앨리스를 창조했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당시의 아르 누보적인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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