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x 30.1 cm / 174쪽 / 1993년 초판본  / 독일어

알베르트 쉰데휘테는 드로잉, 목판화, 캘리그라피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가진 독일의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루이스 캐럴이 찍은 앨리스의 사진을 토대로 새롭게 해석한 드로잉이 포함된 이 책은 루이스 캐럴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책의 앞과 뒷부분에는 단순하고 옅은 색감의 수채화로 그려진 루이스 캐럴의 소녀들이 있고 가운데에 흑백으로 그려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흐르는 선과 캘리그라피의 조화로 장면 장면이 하나의 작품처럼 보입니다. 체셔 고양이가 앨리스의 머리를 위를 잡아 당겨 고양이 귀처럼 만든 장면은 사랑스런 위트가 넘칩니다.

책 앞뒤로 2개의 작가 사인이 있습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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