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x 26 cm / 160쪽 / 2000년 복간본(1928년 초판)

헝가리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윌리 포가니는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헐리우드 워너 브라더스 영화 촬영소의 아트디렉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무대 의상 디자인도 담당한 다재다능한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초기작들은 아르누보였으나 이 책은 아르 데코로 그려져 있으며, 대담한 화면 구성이 특징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흔히 루바이야트를 꼽지만 수집가들이 꼽는 최고의 책은 바로 마더 구즈입니다. 1928년 10월에 초판이 발행되었는데 12월에 5쇄가 발행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160페이지 모든 페이지에 칼러와 흑백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느며 컬러와 흑백 비율은 약 1:3 정도입니다.

중고본, 절판본,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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