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 x 23 cm / 64쪽 / 1911년 초판본

네덜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꽃이나 식물 넝쿨로 테두리를 장식한 타원형 화면 안에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의 수채화로 어린이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Willebeek Le Mair의 동요그림책입니다. 20대 초반에 보육원을 운영했던 그녀는 움직이는 원생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려 후에 보다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얼룩, 흠집, 구김 있음.

면지와 그 다음 페이지에 얼룩 심함, 전 소유자의 메모 있음.
앞뒤 면지 다음 페이지 부분 모두 제본이 헐거움. 다른 부분은 문제 없음(마지막 사진 참고)
2 페이지 약 2~3cm 찢어진 부분 있음(그림에는 영향 없음)

약 110년 전 책임을 감안할 때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