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x 27.8 cm / 192쪽 / 1964년 초판본 / 6,000부 한정

프랑스 부조리극의 대표적인 작가 이오네스코(Eugène Ionesco)의 작품 <대머리 여가수>를 타이포 그래픽 디자이너인 로베르 마생(Robert Massin)이 시각화한 책입니다. 이 책은 부조리한 상황과 대사를 배우들의 도움을 받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1964년 6천부 한정 초판본입니다. 뉴욕 공연 당시 Mary La Bonne 역을 맡은 배우 Diana Henry의 사인이 있습니다. 그녀가 소장했던 책입니다.

중고본, 절판본. 책등의 모서리 약간 파손됨, 표지에 얼룩, 흠집 등 심함.

책 내부 상태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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