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  x 26.5 cm / 248쪽 / 2011년 복간본(1908년 초판)

뉴질랜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해리 로운트리는 존 테니얼과 마찬가지로 펀치 잡지의 기고화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1903년부터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생생하고 뛰어난 동물 묘사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는 1908년과 1928년 두 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재킷이나 망토를 걸치고 신발을 신은 작은 동물들과 연장을 든 동물 등 능숙한 동물의 의인화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1908년에 그가 그린 앨리스는 출판 당시 92개의 컬러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현재까지 출판된 앨리스 중 가장 많은 컬러 일러스트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판본은 매우 희귀하며, 매우 놓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이 책은 1908년 초판본을 거의 완벽하게 복간한 책이기에 대안으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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