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x 24.4 cm / 34쪽 / 1931년 초판본 / 프랑스어 / 판화

독일과 접경지역인 알자스 출신의 삽화가인 Hansi가 그린 알자스 주민들의 일상 생활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앙시의 본명은 장 자크 왈츠(Jean-Jacques Waltz)이지만 앙시라는 닉네임을 더 즐겨 사용했고 주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알자스의 생활과 1,2차대전과 독일인에 대한 비판적인 풍자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의 그림은 독일의 도자기 브랜드인 빌레로이 앤 보흐의 앙시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대형 판형에 판화로 제작된 이 책은 중국 종이를 사용하였고 금박을 비롯하여 장식적인 표지와 생활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눈길을 끕니다.

절판본, 중고본, 표지에 흠집 있음

90년 전 출판된 책임을 감안할 때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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