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x 22.4 cm / 50쪽 / 2004년 1,500부 한정본 / 비매품

프랑스의 보석 브랜드 마리 에렌느 드 타야(Marie-Hélène de Taillac)의 2004년 컬렉션 카탈로그북입니다. 하늘색 천으로 장정하고 브랜드의 로고를 은색으로 새겨 넣었습니다. Marie-Hélène de Taillac의 원석들은 주로 인도의 자이푸르에서 구입하고 세공합니다. 자이푸르의 보석상과 세공사의 모습들, 자이푸르의 풍광과 함께 완성된 장신구들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는 파리의 Marie-Hélène de Taillac의 부티크에서 보석을 몸에 걸쳐 보는 여성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 필립 델롬의 현대적이며 세련된 그림들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2004년 1500부 한정본이며 비매품이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가 보관하고 있던 번외입니다.

절판, 새 책을 받아 15년 동안 보관해오며 몇 번 꺼내 펼쳐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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