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x 19.4cm / 96쪽 / 2021년 초판본 / 일본어
옅은 색조와 콜라주, 귀여운 그림들로 유명한 토라네코 봉봉의 작품집입니다. 코로나로 기분이 가라앉아 그림을 그리기 힘들었던 화가는 청색 물감을 정리하기 위한 색 견본에, 새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장이나 새를 그려 가면서 즐거워졌고 여러 가지 푸른 새가 카드가 되어, 누군가에게 닿으면 좋겠다, 라는 꿈을 꾸며 여름 동안 계속 푸른 새를 그렸습니다. 낡은 종이와 고서 등에 그려진 작고 파란 새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파란 천으로 바인딩한 표지에 은박으로 제목과 새를 그려 넣었습니다.
미나 페르호넨 도록과 포스터 및 한정판 아트북을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토 히데유키가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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