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 x 22.4 cm / 64쪽 / 2008년 초판본
월트 디즈니의 컨셉 아티스트이자 수석 컬러리스트로  피터팬, 신데렐라를 비롯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컨셉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메리 블레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지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앨리스와는 캐릭터의 모습이나 컬러가 많이 다르지만 생생한 원색과 대담한 구성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하트의 여왕과 모자장수등 주요  캐릭터의 본질을 포착한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끕니다.
1951년에 애니메이션 컨셉만 잡았고 영화로 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절판본, 비닐 개봉하지 않은 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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