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x 20.2 cm / 2019년 복간본(1960년대 초판) / 독일어
6개의 팝업 장면
초판본은 8개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80년대 이후 복간본들은 6개 장면만 있습니다.
이 복간본은 이전에 제작된 복간본들과 달리 초판본처럼 표지에 탭을 넣어 장면이 바뀌도록 제작했습니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체코의 팝업 작가 쿠바스타의 전래 동화 시리즈 중 헨젤과 그레텔입니다.
쿠바슈타는 1장의 종이에 일러스트를 인쇄한 후 팝업 부분을 오려낸 후 접어서 세운 기법에 처음으로 탭을 이용해 움직임을 준 최조의 팝업 작가입니다.
쿠바슈타의 팝업북은 당시 체코의 주요 수출품으로 전세계 언어로 제작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았습니다.
*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