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x 27 cm / 28쪽 / 1951년 초판본/ 프랑스어
프랑스의 Germaine Bouret가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거리와 광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그녀는 다양한 광고지면과 그림엽서로 한시대를 풍미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앨리스를 붉은 멜빵 원피스를 입은 명랑한 아이로 그렸습니다. 모험 속 등장 캐릭터들도 모두 어린 앨리스의 다정한 친구처럼 보입니다.캐주얼한 티파티, 술주정뱅이 광대같은 모자 장수와 세상 편해보이는 토끼가 그려진 단순한 미친 티파티도 인상적입니다.
절판본, 중고본. 책 표지 얼룩,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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