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x 33.7 cm / 166쪽 / 1989년 미국 초판본(1983년 체코 초판)
체코의 일러스트레이터인 Markéta Prachatická가 일러스트를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합본입니다. 펜과 잉크로 그린 섬세한 드로잉으로 등장 캐릭터들을 독특하고 환상적으로 창조했습니다. 3년의 제작 기간이 걸린 이 책으로 그녀는 1984년 볼로냐 Premio Grafico를 수상했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듯 토끼굴로 떨어지는 앨리스와 등장 캐릭터들을 대담하게 분할된 화면 속에서 배치해 시공간이 뒤바뀐 두 책의 정체성을 더욱 몽환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얼룩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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