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x 22 cm / 30쪽 / 1910~20년대 재판본(1914년 초판)
네덜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의 수채화로 어린이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Willebeek Le Mair의 네덜란드 동요 그림책입니다. 20대 초반에 보육원을 운영했던 그녀는 움직이는 원생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려 후에 보다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안에 그려진 격자무늬, 과일, 꽃무늬 등으로 장식한 테두리가 매력적입니다.

초판본은 19세기 고급 기프트 북처럼 일러스트를 잘라서 부착했는데 이 판본은 종이에 그대로 인쇄했습니다. 표지만 그림을 오려 부착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의 좌우 방향이 반대입니다.
절판본, 중고본. 책 표지 얼룩, 흠집 있음, 
면지에 얼룩 심함. 
책 내부 상태는 약 10년 전 책임을 감안할 때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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