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x 27.2 cm / 112쪽 / 1944년 1,100부 한정본
로저 뒤바젱의 <시가 있는 아이들의 정원>입니다. 로저 뒤바젱은 <피튜니아>로 유명합니다. 동물 그림책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이 아닌 다른 그림책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즈 클럽에서 아동 서적을 출판한 게 손꼽을 정도인데 그 중 하나입니다.
1944년 1,100부 한정으로 출판했는데 그의 대표작인 <피튜니아>의 분위기가 살짝 풍깁니다.
판화가 아닌 핸드 페인팅으로 제작했고, 로저 뒤바젱의 친필 사인이 있습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등은 가죽으로 제본했는데 모서리에 긁힌 자국 등 약간의 흠집 있음.

셀박스는 탈색, 변색 등이 심하나 파손되지는 않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