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x 29.7 cm / 200쪽 / 1987년 / 일본어
초현실주의의 대표 화가인 달리를 화가가 아닌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 두 축면에서의 달리를 조명한 책입니다. 1982년 달리의 출생지인 스페인 카탈루나에서 나온 책의 일본어판입니다.
저자로서의 달리는 1919년 고교 재학 중 친구들과 함께 발행한 교지 <스튜디움>에 고야,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등에 대한 그롸 짧은 산문과 시를 투고한 것을 시작으로  후에 <보이는 여자>, <비합리의 정복>, <사랑과 기억>, <나르시스의 변모>등을 통해 평생을 통해 글과 평론을 쓰며 저자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또한 달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곡>, <돈키호테>을 비롯한 위대한 문학 작품의 일러스트로도 알려져 있지만 그 이에도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일러스트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 도록에는 시대별 달리의 일러스트 작업이 거의 완벽하게 수록돼 있습니다.
문제적인 괴짜 예술가, 천재와 광인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달리의 폭발적인 창조력을 다른 측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도록입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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