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x 21.5cm / 52쪽 / 1977년 초판본
피카소가 청색시대에 그렸던 <기타를 든 노인>에 영감을 얻어 미국 시인인 월라스 스티븐스가 쓴 <푸른 기타를 든 남자>라는 장시를, 호크니가 20점의 동판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1976년 여름 <푸른 기타를 든 남자>를 읽은 호크니는 다양한 형태의 푸른 기타를 그림 속에 배치하고 피카소의 그림도 등장하는 이 책은 피카소에 대한 호크니의 오마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종이의 질감 때문에 인쇄지만 마치 판화처럼 느껴집니다.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지금까지 판매했던 책 중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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