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x 39 cm / 168쪽 / 2017년 5쇄본(1961년 초판)
투우를 좋아했던 피카소는 유명한 투우사 Miguel Dominguin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1961년에 출판된 이 책은 Dominguin이 쓴 글과 투우를 주제로 한 피카소의 스케치북 3권을 묶은 아트북입니다. 이 책은 피카소가 1950년부터 1960년까지 그린 투우에 관한 그림들입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경기장에서 친구 Dominguin의 투우를 보는 것을 즐겼습니다. 장시간 투우에 매료됐던 피카소는 투우의 모든 과정을 때로는 박진감 있게 때로는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같은 장면을 다양하게 변주해 그린 그림도 여러 점 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한 Aux Editions Cercle D'Art 출판사는 피카소가 설립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초판본을 출간했던 출판사에서 텀을 두고 중쇄를 찍고 있습니다. 빈티지 책의 그 느낌은 아니지만 좋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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