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x 7.1 cm / 150쪽 /2006년 복간본

1900년 피카소가 파리에 처음 여행왔을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스케치하던 작은 스케치북을 크기 그대로 복간한 책과 소책자가 첨부된 작품집입니다. 책을 수납하기 편리하게 한쪽 모서리를 살짝 자른 슬립케이스와 빨간 리넨으로 바인딩한 표지가 사랑스럽습니다.
피카소는 파리의 거리와 공원에서 여성과 남성, 어린이등을 관찰하여 매력적인 스케치로  남겼습니다. 연필, 잉크 또는 분필로 그린 스케치는 수채화나 파스텔로 채색하여  심플하면서도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1/2 정도 그림이 없는 빈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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