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x 26 cm / 32쪽 / 2019년 영국 초판본(2014년 우크라이나 초판)
예술과 과학을 통합한 그림책들로 주목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예술가 유닛 Romana Romanyshyn과 Andriy Lesiv가 설립한 Art studio Agrafka에서 만든 그림책입니다.  
유명한 수학자 딸인 Flora는 세상 무엇보다 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동물, 해변의 모래알, 아버지의 신문에 실린 편지 등 주변의 모든 것을 세었습니다. Flora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매혹적인 별의 수를 세는 방법을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녀가 아는 숫자로도 셀 수 없을 만큼 밤하늘에 별이 가득한 걸까? Flora는 가장 간단한 단계부터 시작하여 복잡한 작업을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과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됩니다.
뒷 부분에는 피타고라스, 뉴턴 등의 수학자들과 그들의 이론이 간략하게 수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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