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x 16.4cm / 56쪽 / 2022년 100부 한정본 / 목판화 1점 포함 / 일본어
일본의 현대 시인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 9편에 아름다운 목판화가 어우러진 시화집 100부 한정판입니다. 다니카와 순타로와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를 해온 일본의 유명 제본회사 미스즈도(美篶堂)의 장인들이 손으로 제본했습니다. 본문은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를 위해 리노우미 오사무(鳥海修)가 디자인한 서체 아사모야를 사용했습니다. 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목판화는 일본의 유명한 목판화가 사라가 담당했습니다.
이 100부 한정본은 '일본 가장 아름다운 책'을 수상했습니다.
작가의 사인이 있는 오리지널 목판화 1점이 쉘박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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