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x 25.6cm / 523쪽 / 2013년 초판본 / 일본어
 정적이고 선을 중시하는 이케바나로 상징되는 일본 꽃꽂이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즈마 마코토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와 실험적인 조형 감각, 다양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됩니다. 후쿠오카 출신으로 락뮤지션을 꿈꾸며 도쿄에 올라온 아즈마 마코토는 일본에서 가장 큰 오타 꽃시장에서 일하며 꽃에 관심을 갖게 되어 2002년 가게를 오픈합니다.
2005년 선보인 우주에 쏘아올린 분재로 대표되는 식물 조형으로 식물에 대한 상상력의 한계를 호쾌하게 부숴버린 그는 아이스큐브에 넣은 꽃, 유리병 안에 넣은 꽃잎 등 계속되는 실험과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흠집, 얼룩 있음.

앞표지 윗부분에 구김 있음(마지막 사진 참고)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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