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x 18.6 cm / 96쪽 / 2008년 발행

일상용품이나 인쇄물, 낡은 사진, 천과 모피 등 주변에 있는 소재로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아상블라주를 창조해내는 가츠모토 미츠루의 세 번째 작품집이다. 상자 안에 레이스나 빈티지 소품들, 낡은 사진, 모피 등을 섬세하게 재배치하여 환상적이면서 여성적인 아상블라주를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작품집이 하얀 색을 바탕으로 했다면 이 작품집은 '그린'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것이 차별점이다.

오래전에 절판된 책, 중고본이지만 거의 새 책에 가까울 만큼 상태는 좋습니다.

작가의 자필 사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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