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x 18.8 cm / 2006년 일본어판(2003년 프랑스 초판)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페이퍼 엔지니어인 제라르 라 모나코는 책마다 내용에 어울리는 다양한 팝업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의 팝업북과 달리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특징입니다.
이 책은 생텍쥐베리가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제작한 별 모양의 팝업북입니다. 서양에서는 회전 목마 형태의 책이라고 하며, 1940~50년대에 처음 선보인 팝업 기법입니다. 6개의 장면이 있습니다. 표지의 휠을 돌리면  9개의 등장인물이 바뀝니다(영어판에는 없으며, 프랑스어판과 독일어판, 일본어판에만 있음).
최근에 재판본이 출간되었는데 투명 비닐이 종이로 대체되고, 표지의 휠이 사라졌습니다.

절판본,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팝업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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