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x 29.6 cm / 122쪽 / 2003년 발행

일본의 유명 골돌상 사카타 카즈미가 예술 신조에 연재했던 에세이를 엮은 책입니다.
값비싸고 장식적인 골동품이 아니라 자신의 심미안으로 아름답다고 느낀 포크 아트나 고도구 50점을 실은 책입니다. 동서양의 포크 아트를 일본인의 공간과 미의식에 어울리도록 배치하여 골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특히 사카타 카즈가 고른 천을 그가 좋아하는 회색으로 염색하여 장정하여, 빛깔과 톤이 책의 내용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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