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x 29.7 cm

직접 제작한 독특한 패브릭에 북구의 뉘앙스와 시적인 감수성을 더한 일본의 패션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은 의상만큼이나 독특하고 실험적인 카달로그를 매 시즌 선보이고 있어 북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빛을 받으면 자연 속에서 배어나오는 색상,
나뭇잎 베일에 덮인 어둠 속 낸 빛의 고리,
석양 따뜻한 불빛 아래
그림자가 그리는 소재의 실루엣.


어떤 장소에서도 빛을 발하며 빛이 솟아내는 의류들.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과 섬유가 태어나는 궤적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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