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x 15 cm  / 3매

아이 야마구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로 일본 전통 문화와 애니메이션, 팝아트 등을 세련되게 결합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이 엽서에 등장하는 소녀 캐릭터들은 에도 시대 유곽에 거주하던 어린 소녀들을 만화풍으로 그려낸 것입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대중문화의 영향 아래 성장하여 가나자와의 공예대학에서 직조(weave)를 전공한 경험이 결합하여 일본 전통 기모노 문양을 연상시키듯 장식적이며 감각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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