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x 25.4 cm  / 93쪽 / 2010년 초판본/ 일본어

일본의 도예가 안도 마사노부가 운영하는 갤러리 모모구사에 대한 책입니다.
안도 마사노부 부부가 판매하는 도구의 제작 배경이나 가게에서 판매하는 작품들에 관한 짧은 글과 갤러리에서 열린 다도나 패션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의 사진도 실려 있습니다. 부인 아키코는 아이를 위한 턱받이를 만들면서 옷을 만들기 시작했고 안도 마사노부는 실용적이며 아름다운 생활도구에 관한 고민 끝에 식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부부의 철학이 담긴 도구들에 주목한 사람들이 그들이 만든 도구를 원하면서 모모쿠사 갤러리의 도구들은 다양한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되고 뜻을 같이 하는 공예가들이나 디자이너들이 모여 다양한 전시나 퍼포먼스를 여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절판본,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얼룩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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