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x 21 cm / 54쪽 / 2000년 초판본 / 사인본 / 일본어
일본의 화가로 세기말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의 여성 그림으로 유명한 가네코 구니요시는 평생 3권의 앨리스를 그렸습니다. 1974년 이탈리아의 유명 타자기 회사 올리베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에게 증정한 대형본이 처음이고, 1994년에 문고본으로 2권 출간하고, 2000년 양장본으로 세번째 앨리스 책을 출간했습니다.
2000년에 출간한 세번째 앨리스는 그가 평생 그려온 앨리스의 결정판으로 화가 자신이 생각하는 자유로운 소녀를 석판화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그림에 주요 소재인 팜므 파탈 이미지로 묘사된 앨리스가 독특합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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