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x 26.4  cm / 200쪽 / 2017년 발행 / 러시아어

일러스트: Vladimir Konashevich

글: Samuel Marshak

블라디미르 코나세비치는 레베데프와 함께 1920~30년대 러시아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레베데프가 그래픽적 모던함을 추구했다연 코나세비치는 전통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환타지를 그려냈습니다. 회화적인 기법과 절제된 장식적인 요소를 수채화나 석판화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타지에 살아 있는 듯한 리얼리즘을 부여했는데 그 속에 유머까지 담아내는데 탁월했습니다.

글을 쓴 사무엘 마샬은 맥심 고리키가 러시아 아동 문학의 창시자라고 불렀습니다.

1923년부터 1959년까지의 그림책들 중 14 작품을 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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