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x 23 cm / 33쪽 / 1917년 초판본
네덜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의 수채화로 어린이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Willebeek Le Mair의 네덜란드 동요 그림책입니다. 20대 초반에 보육원을 운영했던 그녀는 움직이는 원생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려 후에 보다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동요 그림책은 네덜란드 전통 의상을 비롯한 다양한 의상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눈길을 끕니다.
중고본, 절판본. 책 표지 얼룩, 흠집 있음.

책 내부에 약간의 얼룩 있음.
책 내부 상태는 약 110년 전 책임을 감안할 때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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