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 x 25 cm / 32쪽 / 2013년 초판본 / 독일어
일러스트: 볼프 에를브루흐(Wolf Erlbruch)
1936년 제임스 조이스가 손자를 위해 쓴 책으로 2012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그가 남긴 두 권의 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제임스 조이스가 덴마크에 머물던 무렵 프랑스에 있던 손자에게 보낸 편지가 바탕이 된 글로 제임스 조이스의 독특한 유머가 넘쳐 흐릅니다. 이 책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유명한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볼프 에를브루흐의 작품입니다. 그는 콜라주와 드로잉,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을 결합한 그림책들을 출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6년 안데르센 상을, 2017년에는 독일인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제임스 조이스의 이야기에 단순하고 대범한 선과 밝은 파스텔의 컬러로 매력을 더했습니다. 
절판본, 비닐 개봉하지 않은 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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