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x 22.7 cm / 약 200쪽 / 1999년 초판본
1990년대에 출판된 Louis Vuitton Carnet de Voyage 시리즈 중 뉴욕입니다. 이 책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Ruben Toledo는 쿠바 출신의 유명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루벤 톨레도를 얘기할 때는 패션 디자이너인 아내 이사벨 톨레도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둘은 남편은 대담하며 화려한 패션일러스트레이터로 아내는 실험적인 패션디자이너로 동지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루벤 톨레도는 아내와 함께 뉴욕 맨하탄에 거주하며 일상 속에서 느낀 뉴욕의 곳곳을 위트있는 화면 구성으로 담아냈습니다. 일러스트가 투명 비닐 위에 그려진 페이지도 있어 아래의 그림과 겹쳐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슬립 케이스, 연필, 엽서 5장 모두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절판본, 중고본. 책 표지와 슬립케이스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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