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x 15.7 cm / 800쪽 / 2009년 초판본
세계적인 북 디자이너 이르마 봄이 디자인한 책으로 취리히 게슈탈퉁 박물관의 물건들과 포스터 등 약 700점이 담겨 있습니다. 1875년에 설립된 이 박물관은 대량 생산 제품에 중점을 두고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디자인 걸작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검은색 표지 위에 스위스의 유명한 감자 필러가 그려진 이 책은 거의 모든 페이지가 이미지로 구성돼 실제 박물관의 물건들을 보는 느낌을 줍니다. 책등, 책배 등에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를 새긴 디자인과 볼륨감이 이르마 봄 디자인임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중고본, 절판본, 검은색의 특성 상 표지에 흠집 등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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