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x 28.6 cm / 216쪽 / 2016년 초판본
노르웨이에서 가장 뛰어난 현대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집을 주제로 한 그림과 판화 작업을 하는 Hanne Borchgrevink의 작품집입니다. 그녀는 1970년대부터 40년간 집을 그려왔습니다. 단순하게 정제된 도형의 형태를 띤 집들은 수십년간의 실험을 통해 탄생한 것입니다. 나무판자를 잘라 대범하게 찍어낸 선명한 컬러의 판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납작한 나무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판화의 제작 과정 등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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