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x 20.6 cm  / 1949년 초판본
5개의 팝업 장면.
1장의 종이에 일러스트를 인쇄한 후 팝업 부분을 오려낸 후 접어서 세운 매우 단순한 방식입니다. 이 기법은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팝업북에 처음 적용되었고 이전의 팝업북들은 이미 형태대로 잘린 종이를 붙이는 방식이었습니다.
1950년대를 전후하여 많이 제작된 스프링 제본 방식의 팝업북입니다. 책의 특성 상 스프링 파손이나 책등이 분리되지 않고 남아 있는 건 매우 드뭅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얼룩 있음.
팝업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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