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x 27.5cm / 160쪽 + 31쪽 / 1985년 초판본
호크니는 처음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운 이후 어디든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자신이 본 광경이나 주변 사람들을 그렸습니다. 이 책은 호크니의 스케치북 중 가장 아름답고 사적인 기록으로, 호크니의 집과 방문했던 여행지, 애인과 지인 등의 스케치와 낙서 같은 전화번호, 물감이 묻은 자국까지, 심지어 2장의 찢어진 페이지에서 너덜너덜한 자국(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참고)을 포함할 정도로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스케치북과 해설서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면지에 도서관 스탬프 찍혀 있음(도서관에서 소장한 것인데 스템프 외 아무런 흔적 없음)
슬립 케이스 파손, 흠집, 얼룩 등 있음(마지막 사진 참고)
책 내부에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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