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x 32 cm / 88쪽 / 2011년 초판본
독일의 화가이며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아내이기도 한 사빈느 모리츠의 작품집입니다. <장미> 후속작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묘사하기 시작한 백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목탄, 파스텔, 오일 파스텔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백합 그림만으로 책을 구상했는데 나중에 아프리카 조각상과 불상 등 몇 점도 함께 수록하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절판본, 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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