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x 23.6 cm / 56쪽 / 1988년 24쇄본(1979년 초판) / 사인본 / 일본어
파격적인 색감 조합과 허무하고 엉뚱한 넌센스와 캐릭터로 대표 되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초신타의 그림책입니다. 모두들 자신에게 걸터 앉는 노란 의자는 어느 날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나도 어딘가에 기대거나 걸터 앉고 싶다. 식탁 모서리에도 앉아 보고 여기저기 앉아 보던 의자는 급기야 집 밖으로 나가서 작은 돌멩이에 걸터 앉아 봅니다. 황당한 의자의 모험을 만화 기법과 일러스트를 섞어 초현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초신타의 그림 사인이 있습니다.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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