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x 19.7cm / 64쪽 / 2023년 초판본 / 일본어
일본의 시인이자 번역가인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에 가와우치 린코의 사진이 더해진 사진 시화책입니다.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 담긴 시와 자연의 숨결을 포착한 가와우치 린코의 사진이 더해져 평온하고 서늘한 분위기의 책입니다. 모래사장을 걷는 작은 소라게, 풀잎에 맺힌 물방울, 아가의 작은 손을 통해 현재 우리가 머물고 있는 <지금 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미나 페르호넨 도록과 포스터 및 한정판 아트북을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토 히데유키가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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