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x 24,5 cm / 140쪽 / 2014년 발행 / 프랑스어 / 2권 합본

1995년 은퇴 후 쥘베르 갸르신(Gilbert garcin)은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하여 사진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포토 몽타쥬를 배웠다. 사진을 오려 낸 후 재조립하여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해내는 포토 몽타쥬는 다다이스트나 초현실주의자들이 많이 이용하던 표현 방법이다.
쥘베르 갸르신은 작은 연극무대처럼 배경을 설치한 후 오려낸 사진을 합성하여 초현실적인 풍경을 그려내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 속에 주로 등장하는 미스터 G는 자신의 사진을 오려 만든 캐릭터로 존재에 대한 부조리와 조롱, 자기 성찰 등을 표현한다.

*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