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x 24.9 cm / 240쪽 / 2012년 발행

흔히들 패션은 젊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 여전히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자신의 심장 고동에 맞춰 위풍당당하게 패션을 진화시켜온 은발의 숙녀들이 있다. 샤넬을 차려 입든, 락커 스타일로 평생을 지탱해 온 히피 스타일이든, 고운 꽃무늬이든 그녀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Ari Seth Cohen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녀들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패션과 자신감은 젊음에 집착하는 패션계에 이 숙녀들은 아름다움과 노화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불식하며 동시에 색다른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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