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x 14.3 cm / 32쪽 / 1906년 초판본
귀여운 나무 인형이 주인공인 이 책은 색실로 제본되어 있고 색실의 끝은 작은 술이 달려 있습니다(술은 분실됨).
Kathleen ainsile는 1900년대 초반에 활약한 일러스트레이터로 1903년 Me and Catherine susan을 시작으로 25권의 페그돌 그림책 시리즈를 출판했습니다. 
Kathleen aisile의 페그돌 그림책들은 장난꾸러기 인형의 얘기를 담은 예쁜 그림책으로 보이지만 여성의 참정권과 가사 노동, 패션의 변화 등1900년대 초반의 사회상과 여성의 지위 변화를 반영한 그림책입니다.

100년 전에 출판된 빈티지북으로 얼룩, 흠집 등 있습니다. 특히 표지의 책등 아래 부분이 3cm 정도 찢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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