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x 14.7 cm / 82쪽 / 1994년 초판 / 일본어

아웃사이더 화가는 아니지만 아웃사이더 화가이기를 꿈꾸는 일본의 현대미술가 오타케 신로의 작품집입니다.
오타케 신로가 모로코에 여행을 갔을 때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동판화와 현지에서 주워 모은 신문이나 만화를 마주 보는 페이지에 구성한 작품집으로 자비 출판했습니다.

재생지 같은 누런 종이도 작가의 의도라고 합니다.

절판본, 중고본, 상태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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