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x 26 cm / 150쪽 / 1968년 초판본 / 체코어

체코의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인 보후밀의 걸리버 여행기입니다.

1960년대는 디자이너들이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많이 담당합니다. 체코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디자이너답게 우리가 알고 있는 걸리버 여행기의 그림과는 전혀 다른, 언뜻 보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게 만들 만큼 새로운 걸리버 여행기를 그려냈습니다.

그의 작품의 특징인 콜라주의 적절한 사용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절판본, 중고본, 표지에 얼룩, 변색, 흠집 있음.

겉표지 안쪽에 테이팅 자국 여러 개 있음

약 50년 전에 출판된 책임을 감안할 때 상태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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